현대인들의 비타민D 결핍비타민D는 유일하게 체내에서 합성될 수 있는 영양소입니다. 피부에 존재하는 비타민D의 전구체(프로비타민) 7-디히드로콜레스테롤이 햇빛을 받으면 활성 비타민D로 전환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실내생활의 증가, 자외선 차단제 사용으로 현대인의 비타민D 결핍이 심각해져, 한국인의 86.8% 여성 93.3%가 비타빈D 부족입니다. 햇빛을 통한 비타민D 공급이 더욱 어려워지면서 비타민D 결핍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충분한 비타민D 섭최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D 결핍으로 인한 뼈 건강 위험비타민D는 소장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고 신장에서 칼슘의 재흡수를 도와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이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감소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부족할 시 골격건겅이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최근 골다공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40~50대 사이 증가폭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타민D 음식비타민D로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은 달걀, 우유, 버터, 생선기름, 고등어 ,연어 정어리, 뱀장어 등이 있는데 이러한 식품으로 부터 비타민D를 얻기 위해서는 매우 많은 양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비타민D 결핍 증가로 인해 미 하버드 공중 보건 대학원이 발표한 건강 식단 피라미드에서도 매일 종합비타민과 추가로 비타민D를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있습니다. 비타민D 과잉증비타민D도 과잉 섭취하면 부작용이 나타나는 비타민입니다. 비타민D는 상한섭취량(성인기준) 100μg인데, 과잉 섭취하면 고칼슘혈증과 심장 혈관등에 칼슘침착을 일으켜 식욕부진, 탈모, 설사 등을 초래합니다. 비타민D 섭취 시 1회 분량의 함량을 확인하여 알맞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