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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월요일 저녁 달리기는 성수스타우트에 모여 진행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러너분들은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12월 18일 (월) 저녁 08시 00분
✖️Ready 07:50 / Go 08:00 pm
📍장소: 성수 스타우트
1. 개인 물품 보관은 7시 50분부터 보관해 드립니다.
2 6km 거리와 5:30-6:00 페이스로 완주가 가능한 러너만 참여 부탁드립니다.
3. 안전한 러닝과 러너들과 서로 간의 소통을 위해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4. 환복 장소가 따로 없으므로 미리 러닝복으로 환복하고 와주세요.
*별도의 참가 안내 문자 없이 결제 완료 시 자동으로 신청 등록됩니다.
*참석이 어려울 시 다른 분들을 위해 반드시 취소 신청을 해주세요.
참여를 원하시는 러너분들은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12월 18일 (월) 저녁 08시 00분
✖️Ready 07:50 / Go 08:00 pm
📍장소: 성수 스타우트
1. 개인 물품 보관은 7시 50분부터 보관해 드립니다.
2 6km 거리와 5:30-6:00 페이스로 완주가 가능한 러너만 참여 부탁드립니다.
3. 안전한 러닝과 러너들과 서로 간의 소통을 위해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4. 환복 장소가 따로 없으므로 미리 러닝복으로 환복하고 와주세요.
*별도의 참가 안내 문자 없이 결제 완료 시 자동으로 신청 등록됩니다.
*참석이 어려울 시 다른 분들을 위해 반드시 취소 신청을 해주세요.
달린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 유익한 운동인 동시에 유효한 메타포이기도 하다. 나는 매일매일 달리면서 또는 마라톤 경기를 거듭하면서 목표 달성의 기준치를 조금씩 높여가며 그것을 달성하는데 따라 나 자신의 향상을 도모해 나갔다. 적어도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두고, 그 목표의 달성을 위해 매일매일 노력해왔다. 나는 물론 대단한 마라톤 주자는 아니다. 주자로서는 아주 평범한 그런 수준이다. 그러나 그건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어제의 자신이 지닌 약점을 조금이라도 극복해 가는 것, 그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장거리 달리기에 있어서 이겨내야 할 상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과거의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